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S 라치오 (문단 편집) == 여담 == * 한때 [[대머리]] 혹은 [[탈모]] 선수들이 많아서 국내 팬들 사이에서 기믹으로 쓰이기도 했다. 2000년대 중후반 라치오의 투톱이었던 [[톰마소 로키]]-[[고란 판데프]]가 탈모투톱으로도 유명했을 정도. 예를 들면 라치오 이적설이 나도는 선수에게 탈모의 끼가 보이면 '라치오에 참 어울리는 선수다.' 라고 놀렸다. 현재는 [[슈테판 라두]]와 [[세냐드 룰리치]]를 빼면 딱히 없고 라두는 모발이식으로 탈모의 대를 끊었다. * 서포터즈들의 성향이 [[극우]]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놓고 '[[파시스트]]'란 욕을 들을 정도다. 선수들도 이에 물들었는지 경기 도중 [[나치식 경례]]를 하다가 징계받은 사례가 있다. 해당 주인공은 [[파올로 디 카니오]]로 선수생활 초창기엔 유벤투스, 나폴리, AC 밀란등 굵직한 클럽에 속했던 유망한 선수였지만 지랄맞은 성질머리로 인해 한 팀에 오래 붙어있는 경우가 없었다. 그나마 웨스트햄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펼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인종차별도 저질러서 라치오 구단이 벌금형을 먹은 경우도 있다. 상대편 흑인이나 유색인종 선수에게 바나나를 던진다. 물론 라치오 소속 유색인종 선수에겐 자제하는 편이지만 이 때문에 유색인종 축구선수들이 라치오 원정에서 욕을 실컷 얻어먹고 세리에를 떠날 결심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이에 대해 사이먼 쿠퍼가 남긴 말이 그 유명한 "모든 라치오 팬이 파시스트는 아니지만 파시스트는 전부 라치오 팬이다."이다. 국내 한 AS로마 팬이 로마 여행가서 로마팀 유니폼입고 길을 가자 라치오 유니폼을 입고 지나가던 라치오 서포터들에게 욕설을 듣던 사례도 있다. 거기다가 최근에는 '''"계집년들은 신성한 쿠르바 노르드[* 북쪽 스탠드, 홈팀 서포터즈들의 비공식 전용석]에 기어들어오지 마라!"'''는 [[여혐]]성 보도자료를 내기까지 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0/2018082002591.html?utm_source=daum&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해당 기사]] 그래서인지 [[리보르노 칼초]]와는 사이가 매우 안좋다. * 2019년 10월 24일(셀틱 홈,11월 7일(라치오 홈)에 치러진 [[셀틱 FC]]와의 [[유로파 리그]] 48강 조별리그 경기는 정말 험악한 분위기로 전개되었는데, 로마로 원정 응원[*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셀틱 팬들은 [[가톨릭]] 교도였으므로, 축구와 함께 일종의 [[성지순례]]도 겸하는 셈이었다.] 간 셀틱 팬을 라치오 팬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흉기로 찔러 부상을 입혔고, 일부 라치오 울트라들은 셀틱의 홈인 [[글래스고]]에서 [[나치식 경례]]를 하는 행태를 보였다. 셀틱 서포터들은 이에 맞서 [[베니토 무솔리니]]의 처형을 묘사한 [[https://edition.cnn.com/2019/11/08/football/lazio-celtic-europa-league-spt-intl/index.html|삽화가 새겨진 걸개를 거는 등]][* 대략 "네놈들 우상 따라서 (저승으로) 가버려라"라는 의미.] 맞불을 놓으며 경기 내내 험악한 기류가 흘렀다. 결국 2경기 모두 셀틱이 2-1로 이겼으며 셀틱은 조별리그에서 1위로 32강에 올라간 반면, 라치오는 3위로 탈락했다. * 구단주인 클라우디오 로티토는 꽤나 말이 많은 사람이다. 서포터즈들의 유대인 비하 사태 때 사과를 성의없이 해서 유대인 소년들이 그에게서 받은 화환을 강에 던져버린 일도 있었고, 사시가 있는 스포츠 매니저 주세페 마로타에게 '''한 쪽 눈으로 당구치고 한쪽 눈으론 경기 점수판 보는 인간'''이라고 해서 벌금 먹은 적도 있었다. * 이탈리아의 독재자였던 [[베니토 무솔리니]]의 손녀인 알렉산드라 무솔리니의 아들. 즉 베니토 무솔리니의 증손자인 [[로마노 플로리아니 무솔리니]]가 2021년 현재 이팀의 U-19팀에 뛰고 있으며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다.[[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68/0000739514|#]] * [[FIFA 22]]에서 연고지의 이름을 따서[* 라티움은 연고지인 [[라치오]]를 라틴어로 표기한것이다.] SS 라치오 대신 '''라티움''' 이라는 이름을 달고나왔다. 아무래도 [[코나미]]가 제작한 [[eFootball™ 2022]]에서 라이센스 계약을 단독으로 맺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와같은 이유로 [[아탈란타 BC]]는 연고지의 이름을 따서 '''베르가모 칼초'''로, 전작에서 [[유벤투스 FC]]는 연고지의 이름을 따서 '''피에몬테 칼초'''로 등장한적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